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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영천시민을 위한 가을음악회 성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1. 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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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영천시민을 위한 가을음악회 성황




매년 인기속에 개최되는 영천시민을위한 가을음악회가 올해도 시민회관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제9회영천시민을위한 가을음악회(추진위원장 류시홍)가 지난 3일 오후 시민회관에서 김영석 시장, 김순화 의장, 김용일 계명대학교 부총장, 이상억 재영계명대동문회장 및 6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류시홍 위원장은 “음악회에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영천시와 시의회, 계명대 성악과 동문회등 여러 관계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참석인사들을 스크린 인사로 대신하고 바로 음악회에 들어가 뮤지컬그룹 ‘다온그린나래’ 무대가 오프닝 하자 큰 박수가 울리며 첫 무대를 환영했다.



다음으로 아프리카 타악그룹인 ‘원따나라’의 아프리카 음악인 전통 리듬을 선보였다. 아프리카 리듬은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


아프리카 리듬 다음 무대엔 전형적인 가을밤 분위기를 풍기는 테너 신현욱, 소프라노 박희숙, 펠리체 남성중창단의 경복궁타령, 합창단 ‘힐스콰이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프리카 타악 원따나라



음악회가 1시간 30분간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은 음악에 빠져 아름다운 가을밤을 즐겼다.
영천시민을위한 가을음악회는 재영계명대 동문회에서 계명대 성악과 동문들과 총동창회 등에 협조를 통해 추진해 오고 있어 지역 음악회중 가장 높은 인기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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