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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항공 이전엔 별다른 관심없는 k-2 이전 반대단체, 시청앞 건물 공사 이웃 상가 불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0. 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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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항공 이전엔 별다른 관심없는 k-2 이전 반대


o... 지난 17일 오전 영천우체국 앞 도로위에서 군공항인 K-2 영천 이전 결사반대 선포식을 가진 지켜본 시민들이 왈가왈부.
시민들은 “대구공항 이전은 국제공항과 K-2 이전 두 가지를 한 번에 하는 것인데, K-2만 영천 이전을 반대하고 나머지 국제공항 이전은 찬성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여기 나온 사람들 시위용 구호를 보면 K-2 반대만 있다. 시위장 주변이 K-2로 도배한 것 같다”고 강조.


또 다른 시민들은 “그말이 그말이다. K-2를 오지 말라고 하는 것은 대구국제공항인 민간항공도 마찬가지다. 민간항공은 오고 소리 시끄러운 군 공항은 오지 말라는 말은 아닐 것이다”고 여러 각도로 해석.
주최 측 관계자는 “K-2만 반대하지 민간항공 이전에 대해서는 별 다른 관심은 없다”고 설명.
이에 한 시민은 본사에 전화해 “여론조사로 지역 언론을 이끄는 시민신문에서 공항이전 관련한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도 찬성하는 조용한 시민들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다”며 여론조사를 부탁하기도.



                           시청앞 건물 공사 이웃 상가 불편



o...시청앞 3층 건물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건물 건축 당시와 건물 내부 시설물 이동시 대형차들이 도로를 막고 일을 진행하는 바람에 이웃 상가들이 큰 불편.
상가들은 “공사시 이웃에 불편을 주는 행위는 최소화해야 하는데, 최소하 하는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었으며, 이로 인해 손님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등 상가에 피해만 끼치고 있다”면서 “공사 현장 주변 정리와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법은 없는지 언론사에 전화해 물어본다. 언론에서 잘 정리시켰으면 한다”고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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