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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시청공무원 영천 이미지 높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8.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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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시청공무원 영천 이미지 높여



O...친절한 시청 공무원에 감동 받은 사연을 한 시민이 본사에 찾아와 제보.
사연은 별빛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3시30분경 대구 친구 2명, 군산 친구 1명과 함께 셔틀버스를 기다리려고 영천역에서 만나, 오랫동안 별빛축제장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렸으나 마지막 날 오후라 버스 운행이 중단.
시청에 연락해 “버스가 왜 안 오느냐”고 따졌는데, 전화를 받은 직원은 “영천역에 기다리세요, 내가 가서 축제장까지 태워줄게요”라는 답을 듣고 반신반의 하면서 기다렸는데, 정말 직원이 자기차로 현장에 와 친구들을 모두 태우고 축제장까지 안전하게 태워다 주고,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 구경을 무사히 마쳤는데, 시청 직원은 갈 때도 기다리고 있으며, 우리 친구들을 모두 태워주면서 영천댐까지 구경시켜줬다는 것.(시내 도착하니 밤 10시 경이었다)
이 시민은 “친절한 공무원으로 영천 이미지가 아주 좋게 보였다. 모든 친구들이 영천에 고마움을 가지고 돌아갔다.”면서 “바쁜 업무에도 현장까지 나와 직접 친절을 베푼 공무원에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친절한 공무원을 상세히 설명.



                    전기요금 누진제 한전 직원도 수정 필요성


O...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해서 시민들도 불만.
대다수 시민들은 가마솥 무더위에 하루 종일 에어컨을 가동해야 하나 전기요금이 겁이나 마음대로 에어컨을 돌리지 못하고 전전긍긍.
이에 대해 한전 영천지사 관계자는 “우리도 누진제에 대해서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누진제를 이번에 바로 잡아야 하는데, 이를 수정하면 아주 저소득층에 돌아갈 요금 혜택이 상당히 줄어들 수 있다는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의 말에 의해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면서 “가정용 사용량이 보통 320kw 정도면 5만3,000원 정도인데, 에어컨 가동하고 420kw트면 9만2,000원, 520kw면 15만2,000원, 620kw면 23만3,000원 등으로 높아지므로 가정에선 부담이다. 이런 구조를 조정할 필요는 있다”고 전기 누진제 단점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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