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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 촉구 기자회견, 골목길 방범등 설치 건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7. 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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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란법 시행 촉구 기자회견



o...지난 7일 오전 경북농민회는 김영란 법 시행 촉구 기자회견을 가져 경북농업경영인회가 김영란법 개정 촉구안을 가진 것과는 대조.
경북농민회는 김영란법(부정청탁, 금품수수 금지법률) 무력화 시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도청 본관 앞에서 가지고 김영란법 시행을 촉구.


농민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정치권과 농어업계의 논란이 뜨겁다. 일부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김영란법이 이대로 시행된다면 농어법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면서 “전농 경북도연맹은 김영란법은 부정청탁과 검은 거래를 막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시행되어야 할 법이라 생각한다. 김영란법 때문에 농가가 몰락하고, 농업이 더욱 힘들어 질 것이라는 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며 어불성설이다.”고 강조하고 김영란법 오는 10월 시행을 촉구.




                         골목길 방범등 설치 건의, 중앙동 빠른 소통에 감사

 
o...창구동 시민신문사 주변 골목길이 어두워 주민들이 방범등 설치를 건의했는데, 통장의 발 빠른 소통에 주민들이 감사.
이 골목에는 정신건강증진센터,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 평인머리방, 미라클교회 등이 있는 곳인데, 골목 위쪽은 방범 등이 있으나 머리방과 교회 쪽은 없어 어두운 밤길을 다녀야 하는 실정, 또 지난 5월에는 이곳 작은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행히 피해 없이 마무리되기도.


이에 이곳 주민들은 “통장(11통, 천재봉)님에 방범등 하나를 골목 밑쪽에 달았으면 한다”고 건의.
며칠 뒤 천 통장은 중앙동에 건의해 방범등 하나를 더 달았는데, 주민들은 “통장님의 주민과 소통하는 역할에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진정한 생활 행정을 실천한 중앙동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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