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영천서 촬영 개봉
●… 영천에서 일부 촬영된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오는 27일 개봉할 예정.
장기간 방치된 영천시 야사동 소재 옛 제원예술학교에서 지난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 동안 일부 장면을 촬영.
촬영분량은 전체 분량의 10분의1 가량이며 내용은 연합군과 북한군 숙소, 집무실 연병장 훈련장면 등이고 출연배우는 이정재 이범수 추성훈.
이 영화는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이 북한군에게 빼앗겼고 UN연합군 사령관인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리슨) 장군이 불가능에 가까운 인천상륙작전을 감행. 이 작전에 앞서 인천상륙함대를 유도하기 위해 X-RAY 첩보작전을 시행하고 그 임무를 맡은 우리나라 해군 첩보부대 장학수(이정재) 대위와 부대원 8명의 활약상을 다룬 영화.
개봉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빨리 보고 싶다. 꼭 봐야겠다. 영천에서 찍은 것은 어떤 장면인지 궁금하다”등 다양한 반응.
공항 이전 소식에 관련 회사 주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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