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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석종 시의원 부의장 당선 시민들 칭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7.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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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석종 시의원 부의장 당선 시민들 칭찬



o... 모석종 의원이 영천시 부의장 선출에 대해 시민들이 칭찬.
지난 1일 영천시의회 의장단 선출에서 의장 보다 부의장에 선출된 모석종 의원이 화제의 대상.
언론을 통해 선출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의장 선거에는 잡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내색하지 않고 조용한 가운데 부의장 후보에 나선 모석종 의원은 1차 투표와 2차 투표에서 많은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부의장에 선출된 모석종 의원은 명분과 실리를 모두 찾은 것 같다. 모의원 선출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모두 환영하는 것 같았다”고 모 부의장 선출을 환영.


이에 대해 축하 전화를 받은 모 의원은 “의장님과 상임위원장들과 동료의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는 간단한 인사만하고 현 의회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대해 (향후)설명을 부탁했으나 다른 말은 일체 삼가고 정중하게 통화를 끝



                      지진 발생 진동 상당한 크기 느껴



o...지난 5일 오후 8시35분경 시내 모든 장소에서 지진 발생을 알리는 진동이 상당한 크기로 시민들을 놀라게 하기도.
같은 시각 식당 아파트 가정집 등에 있는 사람들은 지진이 일어난 것을 서로에게 전화로 알아보는 등 잠깐 동안이지만 아주 긴박.


지진을 실감한 시민들은 “우리 아파트는 사람들이 대피하듯 밑으로 내려오기도 했다” “진동이 심하게 느껴져 알아보니 울산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 “카톡 이나 밴드에도 지진 소식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 “영천에도 지진이 믿기지가 안았다” 등등의 지진 경험담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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