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동영상 진원지 영천아니다
●… 최근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진 음란동영상의 진원지가 영천이 아닌 것으로 파악. 언론매체에 따르면 대구지방청은 지난 7일 내연녀와 성관계하는 불륜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았고 A씨의 친구인 B씨도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
대구청은 지난 6월21일 해당 동영상과 관련해 피해여성으로부터 고소사건을 접수해 수사를 진행. 특히 피해자의 신상 유출 등의 문제를 이유로 비공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같은 달 29일 동영상을 촬영한 A씨를 긴급체포해 휴대전화 디지털 분석 등 수사.
현 관련법에 의거하면 불법적인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직접 촬영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도록 규정.
노인연령 상향 조정 필요 강조
●… 성낙균 영천시 노인회장은 노인 나이에 대해 언급. 성 회장은 지난달 노인회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노인들의 적정한 연령에 대해 설명.
성 회장은 “지난해 대한노인회에서 노인 나이를 70세로 상향하는 의견을 모아 국회로 넘겼다. 여기에는 상당한 진통이 있으나 영천시 노인회도 노인 나이를 70세로 상향했으면 한다. 아직 이사회 등 각 지역의 여론 수렴을 한 것은 아니지만 내 견해는 70세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면서 “70세 하면 불만을 가진 현 노인들이 상당수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국가의 미래를 봐야 한다. 65세 이상 젊은 노인들에 들어가는 국가적 예산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건강상 65세에서 70세는 아직 청년이다. 노인들에 가는 예산을 절감하고 절감액을 젊은 여성들, 즉 아이 낳기 좋은 나라 만들기에 사용됐으면 한다. 아이가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다. 미래를 향한 큰 투자라는 것 대성적 차원에서 노인 연령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노인 연령 상향을 강조.
'가 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란법 시행 촉구 기자회견, 골목길 방범등 설치 건의 (0) | 2016.07.20 |
---|---|
모석종 시의원 부의장 당선 시민들 칭찬, (0) | 2016.07.18 |
시립도서관 테마별 열람식 운영 건의, 용화사 지봉 스님, 마음의 평정 찾아야 (0) | 2016.07.06 |
영천 부동산 역세권, 발전가능성 강조 (0) | 2016.07.05 |
대구농고 졸업생 정관계 다양, 유기견 2마리 서로 싸워 포획 (0) | 201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