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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극장 낙찰자 궁금, 축구협회장 추대로 결정 할 듯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5.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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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극장 낙찰자 ‘궁금’



● … 영천극장 경매 낙찰 소식을 접한 시민단체에서는 “고가의 가격을 쓰고 낙찰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며 낙찰자를 원망.
시민단체는 “당초 영천극장은 영천시에서 매입해 영천극장을 비롯해 주변에 있는 왕평 생가터 등과 함께 어울러 근대문화센터로 개발 계획을 건의하고 추진 중에 있었으나 물거품으로 돌아갔다”면서 “왕평생가 등 근대문화센터 부지 계획은 다른 곳으로 생각해 추진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
영천극장 3회차 경매 출발가는 5억2,000여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상상외의 8억5,700만원. 2등이 8억5,500만원. 시민단체와 영천극장 주변 사람들은 “낙찰가가 터무니없는 가격이다. 이상한 현상이다. 한 달 뒤 등기하면 누구인지 알 수 있으나 현재로선 경매를 잘 아는 사람들이 이권 챙기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나름 해석.


                         축구협회장 추대로 결정할듯


 
● … 영천시축구협회장 선출을 추대형식으로 결정할 듯.
시 축구협회는 지난 1일 공고를 통해 영천시체육회 종목단체 규정 제20조에 의거해 별도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철 세무사)를 구성하고 제8대 회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11일 까지 모집.
지난 11일 후보자등록 마감결과 입후보자가 없어 선관위 공식 활동을 마감. 이에 따라 영천시축구협회는 대의원회의를 열고 신임회장을 추대형식을 통해 선출할 예정.
협회 관계자는 “입후보자가 없기 때문에 임원회의에서 후보를 추대하고 대의원회에서 인준을 받게 된다.”면서 “현재 누구를 추대할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협회의 일정이 촉박한 관계로 윤인지 현 회장이 추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분위기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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