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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식목정책 효과만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4.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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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식목정책 효과만점

 


● … 영천 식목행사가 지난달 25일 영천댐 상류 인공습지에서 열렸는데 이번 식목행사에 들어간 나무는 영천시 묘포장에서 키운 산딸나무 외 2,000본을 공급해 1억2,000여만원의 나무 값을 절감했다고 언론에 보도(본지 지난호 4면 보도).
이날 식목행사에 참여한 영천시 산림조합 관계자는 “영천시 운주산 휴양림 부근 나무 묘포장이 있다. 그곳에서 키운 나무를 가져와 식목했다. 자체적으로 키웠기 때문에 나무 값을 많이 절감했다. 물론 키우는 비용 등 기타 비용이 들어가지만 결국에는 상당한 예산절감을 가져다 준다”면서 “영천시 식목정책은 아주 훌륭하고 효과적이다”고 강조.

 


                      체육회 소속 일반인 ‘돈거두는 기계’


● … 읍면동 체육회 회장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대한체육회, 생활체육회 통합)과 경상북도 체육회 규정 개정으로 읍면동장이 맡는 것으로 개정되자 각 읍면동 체육회장은 당연직 읍면동장.
제도가 바뀐 뒤 처음으로 읍면동 체육대회를 치르는 한 체육회 임원은 “일반인은 체육회 추진위원으로 됐다. 추진위원들은 다니며 돈 거두는 일과 심부름 하는 일 외에는 별 할 일이 없다. 상장, 상패 및 모든 체육회 공문서를 체육회장인 읍면동장 이름으로 나간다. 현장 다니며 안 좋은 소리 들어가며 돈을 받아왔는데,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그저 ‘돈 거두는 기계 같다’는 인상 뿐 인데 이를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급선무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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