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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차관 재해복구 현장방문 2번 취소, 시·도의원 행방에 관심집중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4. 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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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호 차관 재해복구 현장방문 2번 취소



o...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재해복구 현장 추진상황 점검차 영천시 남부동의 괴연지에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상 취소. 그러나 일정상 이유로 2번 연속 취소되자 방문을 알고 기다리던 사람들은 허탈한 마음.
첫 방문일정은 지난 3월11일이고 두 번째 방문은 3월25일로 예정됐으나 모두가 불발.
영천시 관계자는 “재해복구 현장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이 예정됐으나 일정이 바뀌면서 연기됐다.”며 “아직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없으나 일정이 잡히면 연락이 올 것이다.”고 설명.




                            시·도의원 행방에 관심집중



o...제20대 총선이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기존의 시·도의원들이 과연 어느 후보를 지지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집중. 이런 가운데 지난 27일 정희수 국회의원과 지역의 시·도의원이 간담회를 가져 귀추가 주목.
지역 정가에서는 “현직 시·도의원들이 당적을 가지고 있어 누구를 선택할 수 없는 입장일 것이다. 당을 따라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할 수 있겠지만 새누리당 후보 지지세력과 마찰은 불을 보듯 뻔하다.”며 “이런 모든 것을 중재하고 화합하는 것이 후보자의 역할이다.”고 설명.


또 다른 시각으로는 “무소속 후보진영에서 시·도의원들의 세력을 흡수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로 보인다. 무소속으로 지지기반을 결집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대안과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
이렇듯 경우의 수가 복잡한 가운데 국회의원과 시·도의원이 간담회에서 무슨 대화를 가졌는지 궁금증만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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