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집에 예비후보 화환 배달
● … 최근 모 식당개업식장에 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명의의 축하화환이 배치되자 영천선관위에서 조사중.
해당 후보측에서는 “우리가 보낸 것이 아니다. 만약 우리가 보냈다면 누구는 보내고 누구는 보내지 않고 그렇게 할수가 없기 때문에 말이 안 된다”며 “누가 무슨 의도로 보낸 것인지 의도를 파악 중이다.”며 답답함을 호소.
이에 영천선관위 관계자는 “해당 식당 관계자가 대외 과시용 차원에서 자기자신이 예비후보 명의를 무단으로 도용해 보내 것으로 보인다”면서 “영천시에 꽃집이 50여 곳인데 일일이 확인하고 있지만 꽃집 주인이 모른다고 하면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설명.
버스의 편리성 처음 알아
● … 버스요금 100원 인상으로 보도되자 대부분 사람들은 별다른 반응이 없는 무반응.
그런데 승용차를 타고 다니던 한 시민이 버스를 이용하고 다녔는데, 이용 후기를 설명.
한 시민은 “2개월간 버스로 다니고 있다. 그동안 몰랐던 영천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느꼈다. 시간도 승용차 타고 다니는 것보다 차이는 거의 없었다. 환승도 편리하고 요금도 상당히 편리하다. 우리는 3번이 생겨서 더욱 편리하다. 환승에도 요금이 더 필요없다”면서 “승용차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버스로 한번 갈아타 보기를 권유한다. 내려서 걷는 시간도 좋고 여러모로 건강과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요금 인상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영향은 없다.”고 설명.
이 시민은 또 “버스 단점은 버스 노선이 없는 장소에 일이 있으면 가고 오는 것이 다소 문제다”고 덧붙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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