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동문회 소형책자 인상적
o...재영대상동문회 송년의밤 행사에서 회원들과 참석자들에 한 부씩 돌아가는 동문회 소형책자가 만들어져 자리마다 배포.
어느 동문회 행사 책자와 비슷한 책이었으나 실제 내용을 보면 남다른 내용이 숨어있어 눈길.
내용 속에는 결산 내역 등 일반적인 현황을 제외하고 메모하는 습관이 자기를 바꾼다는 ‘기록의 습관’ 진짜는 하나만 존재하고 나머지는 모두 가짜가 대신하고 있다는 ‘가짜들의 세상,’ 첫인상 등 모든 것을 판단하는데 4초가 걸린다는 ‘닻내리기 효과’, 위기와 기회의 투자 방법을 알려주는 ‘부자와 빈자의 탄생’, 마지막에는 웃고 가는 ‘하이 개그’와 ‘아귀찜’ 만드는 방법을 적어두고 있어 책을 보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
참석자들은 “책 내용에 사람의 갈길, 배울 점 등이 있어 끝까지 읽었다. 잠깐 동안이지만 많은 느낌을 받았다”고 칭찬.
시민신문 귤 소비촉진운동, 이틀 만에 매진
o...시민신문은 제주도 청년연합회의 귤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에서 지난 7일 귤 100상자(5kg, 1만 원)를 전달(전 제주청년연합회 강상진)받아 지역에 제주 귤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만 이틀이 지난 9일 오전에 모두 판매 완료.
판매는 본사 직원 및 시민기자들이 나서 각종 전달매체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귤의 상품성을 최대한 살려서 전파하자 전달받은 공유자와 독자들이 귤을 주문.
귤은 매년 본사에서 조금씩 팔아주기 운동을 하고 있었으나 올해는 귤 가격 하락으로 더 많은 양을 받아 소비촉진 운동을 펼쳤는데, 귤을 맛본 소비자들은 “무엇보다 가격과 맛이 좋았다”는 반응.
시민신문 제주 귤팔아주기는 5년째 실천해오고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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