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암기리 진출입로 지역정치권 분말 촉구
상주-영천고속도로 공사중 화산JCT에 영천 진출입로는 없고 포항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하다는 보도(895호 4면)를 접한 시민들이 지역 정치권을 원망하며 본사에 분발을 촉구.
시민들은 “상주-영천 고속도로에 화산JCT가 있는 줄도 몰랐으나 신문보고 알았다.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항으로 오고 가는 도로는 모두 잘 관통돼 있는데, 왜 영천(암기리 부근)으로 드나드는 진출입 도로는 없는지, 공사비가 많이 들어가고 수요가 없다는 말인데, 바론 인근에 경제자유구역, 항공전자부품단지 등의 공단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진출입로를 못 내는 것은 지역 정치인들의 무관심 탓이다”면서 “공사비가 많이 들어도 지역 리더들이 합심하면 충분히 뜻을 관철시킬 수 있다. 지금 한창 공사중일 때 도로 선을 내는 것이 맞지, 공사가 끝난 뒤 낸다는 것은 안 내는 것과 같은 이치다”고 지역 정치권 분발을 촉구.
화남면 한 시민은 “부산을 자주 왕래한다. 신문을 자세히 보니 화산 JCT(만들어지면) 진출입로가 있으면 이곳 사람들은 훨씬 덕이다. 여기서 올려 북안면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면 부산으로 가는데, 요금이 6천 원 가량이다. 현재는 북영천 IC에서 올려 대구-부산간(수성구-청도군 경유) 고속도로를 타면 요금이 1만2,500원으로 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이곳에 진출입로는 당연히 생겨야 한다”고 강조.
이는 울산 방면도 마찬가지.
반응형
'가 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값 요지부동 소비자 불만, 문화원연회비 ‘기대반 우려반’ (0) | 2016.01.25 |
---|---|
희망영천 해맞이 인산인해, 포도폐원 신청 전국 최대 (0) | 2016.01.11 |
시민공감 예산정책 필요, 김경원 예비후보 반론제기 (0) | 2016.01.01 |
대상동문회 소형책자 인상적, 시민신문 귤 소비촉진운동 이틀만에 매진 (0) | 2015.12.21 |
시의회 이모저모, 학생견학 왔는데 개회 늦어 (0) | 2015.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