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지사 모교 방문
● … 영천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 초등학교 재학생들은 “응답하라 107년 역사의 주역, 선배님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으로 인사해 선배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또한 김문수 전 경기지사(52회)는 아침 일찍 운동장에 도착해 20여 기수들 천막으로 다가가 후배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하고 후배들은 박수로 크게 환영.
김 전 지사는 “107년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진 것은 아니다. 자랑스러운 선배들과 멋진 후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후배들을 격려.
무등록 부동산 중개업자 구속
● … 무등록 부동산공인중개 사무실을 차려놓고 자동차부품공장 신축 부지를 찾기 위해 방문한 고객인 중소상공인에게 땅을 매입해주겠다고 속여 4,350만원을 편취한 A씨를 사기 혐의로 검거.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무등록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실을 차려놓고 자동차부품 공장 신축 부지를 찾고 있는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부동산업을 하는 내가 대신 땅을 매입하는 것으로 하면 땅을 싸게 매입할 수 있다”라고 피해자를 속여 계약금 등 명목으로 3회에 걸쳐 4,350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
경찰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추가 피해가 있는지 여죄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지역민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3대 악성사기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
스포츠센터 소중함 알아야
● … 시민운동장 뒤 스포츠센터는 하루 1,000명이 넘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지난 추석 전부터 정기점검 휴일, 또 세계군인체육대회 장애물 수영 장소로 휴관 등 15일간 휴관에 들어가 이용하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다고.
이용하는 시민들은 “2주 동안 스포츠센터를 이용 못해 생활이 엉망이었다. 다른 곳에서 대체했으나 영 마음이 편치 않았다” “경산 진량과 대구 동구 수영장을 다녔으나 이곳처럼 깨끗하고 넓지 않아 무척 불편했다” “둔치에서 운동하고 다녔으나 샤워 시설이 없어 무척 어려움을 겪었다” 등으로 2주간의 불편을 호소.
휴관을 마치고 오픈한 날 이용자들은 “정말 소중한 곳이다. 한 번씩 문을 닫으면 소중함을 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처럼 센터가 깨끗하고 좋을 때 시민들이 아끼고 더 사랑해야 한다”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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