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조합장선거 공소시효 만료, 남부동 가와인 17통 신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9. 21. 17:30
반응형



                          조합장선거 공소시효 만료

 


0...전국동시 조합장선거의 공소시효가 지난 11일 만료된 가운데 지역에서는 선거법위반 등으로 기소된 사건이 없는 것으로 파악.
올해 3월 11일 실시된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의 영천지역 선거에는 총 9개 조합 가운데 3개 조합이 무투표 당선됐고 6개 조합에서 선거를 실시. 6개 조합에 21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50%인 3명이 새인물로 교체. 현직 조합장이 당선된 3곳의 표 차이가 16표, 20표, 25표로 얼마나 치열했는지 실감.
영천선관위 관계자는 “영천에서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기소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상 종결됐다”고 설명.

 

                          남부동 가와인 17통 신설

 


0...남부동에 기존 16개 통에서 1개 통이 신설돼 17개 통이 될 듯.
봉동 소재 가와인아파트가 준공되면서 분양세대의 신규입주로 주민수가 크게 증가해 통 신설이 추진. 이에 따라 ‘영천시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개회한 시의회 제168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곧바로 공포 시행에 들어갈 전망. 남부동 17통(봉동 가와인아파트)은 8개 반으로 구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