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동 도로변 주차허용은 언제쯤
o...서부동 교육문화센터 주변 도로에 화단 나무와 인도를 파내고 현장에는 작업중.
이를 본 도로변 상가에서는 “무슨 작업하는지 인도를 다 파내고 있다. 이번 기회에 경계석 턱을 낮춰 ‘개구리 주차’를 허용해 줄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이 도로변 상가들은 모두 죽었다. 행정에서 주차만 허용하더라도 상권이 그나마 살아있을 것인데, 상권활성화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어 보인다. 얼마 전 횡단금지 휀스도 상권을 더 죽여 놓은 결과다”며 하소연.
이에 모석종 의원은 “주차시설을 위한 작업은 아니다. 교육문화센터 주변 도로와 인도 환경개선 사업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상인들의 바람을 잘 알고 있다. 개구리주차 등을 협의하고 있으나 선뜻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다. 인도 차도 경계석 턱을 낮추는 작업부터 해보고 상인들의 주차난 해결 방안도 추진해 보겠다”고 설명.
모 의원은 또 “완산동 시장 주변 차선 문제도 상당한 불편을 주고 있어 조만간 다른 대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여 설명.
화재현장 여성소방관 연약해 보여 문제
o... 도남 쓰레기 소각업체 네비엔에서 불이나자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작업,
소방관 중에는 젊은 여성도 포함, 현장에서 진화작업 활동.
여성 소방관은 현장에 도착 소방 호스를 연결하는가 하면, 물 뿌리는 소방호스를 잡아주는 보조 역할을 하기도 했는데, 당시 주변에서 불구경 하는 사람들이 한마디.
사람들은 “호스 연결하는 작업 등을 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연약해 보인다. 직업 선택은 남녀 누구나 평등하지만 위험하고 신속한 행동이 필요한 현장에는 남녀를 가려서 출동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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