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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 화남리 흙 성토 돈 받은 사실 없다고 주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6. 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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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녕 화남리 흙 성토 돈 받은 사실 없다고 주장

 

 
O...본지 지난호 5면 ‘신녕면 화남2리 상주-영천간 고속도로공사 현장서 나온 흙 성토용 사용’ 이하 기사 내용 중 성토하는 지주가 “(성토용 흙에 대해서)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말을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른 것이다”고 대형트럭 운전기사들이 본사에 찾아와 정중하게 항의.
운전기사들은 “땅 주인이 잘못알고 있다. 돈 지불은 흙을 싣고 오는 트럭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성토 현장에서 (평탄작업) 일하는 포클레인 장비대로만 지불하는 것이지 이외에는 아무런  지불도 없는데, 보도에는 싣고 오는 트럭들에 지불하는 것으로 됐다.”면서 “이는 주인이 잘못알고 있는 부분을 그대로 보도해 사실과 다르게 알려졌다. 우리는(트럭 기사들) 전혀 돈을 받지 않고 흙을 성토해 주고 있다. 주인이 돈을 지불한 영수증은 포클레인 기사에 송금한 것이다.(자료 제시) 성토용 운반비와 흙은 고속도로 현장 담당회사에서 다 나온다. 그러니 이는 잘못 보도된 내용으로 정정을 요구한다”고 항의.
지난 20일 8공구 담당 현장사무소(삼환기업, 공무차장) 담당자는 “흙과 운반비는 담당 회사에서 모두 부담하므로 운반비용 등을 지불하면 안 된다. 단 성토 평탄용 등 지주가 필요한 기타 장비 사용에 대해서는 지주가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고 설명.

 

 

          메르스로 인해 건강보험공단 보험료 지불 많이 떨어질 것

 


o...‘메르스’로 인해 건강보험공단 보험료 지불 금액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윤재원 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장은 “메르스로 인해 사람들의 병원 가는 것을 꺼리고 있다. 아주 급한 병 아니고는 병원을 찾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공단 전체 보험료 지불 금액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공단 전체 보험료 지불금액은 하루 평균 약 1,700억 원이다. 년 50조원 넘게 지불하고 있다. 6월 병원을 찾은 사람들은 눈에 띄게 줄어들어 공단 지불금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고 설명.
영천은 공단에서 년 지불금액이 7백억 원을 약간 넘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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