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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조씨 병애공 후손 화수회
2015 대창면 병암리 조중현 추진위원장과 조영주 사무국장은 지난 26일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병애정사(대창면 병암리)에서 친손 본손 외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영철(전 대창면시의원)의 진행과 조용구(문백) 음향으로 질서 있고 매끄러운 1부행사에 조희근 감노계장, 조형대 종손 순으로 개별 인사가 있었다.
이날 병애정사 계정건물에는 주로 50대에서 80대까지가 이 자리를 매웠으며 이마을 출신인 조영주 전 서울지검장과 조보근 전 공군준장, 조부근 (전해군 준장) 조민호(구미) 현 대창영창중학교 총동창회 명예회장이 참석하여 박수와 시선이 집중되었다.
창녕조씨 화수회에서 조영철 전 시의원이 진행하고 있다
조윤식 현 영천향교 장의는 이번 화수회는 어느 해 보다도 많은 사람과 예상외 많은 협찬이 들어왔다고 이야기했다. 조성호 전 영천향교 장의는 이모든 것이 병애 할아버지 본인의 8대조 숭배정신과 후손들의 마음이 어느 씨족 보다 단합의 힘이 강하다고 하였다.
남조북정으로 대창면 병암리가 종가가 되며 병애 할아버지는 조선후기 문인 조선장으로 (1661-1726) 영조2년 조선후기 유학자로 자는 인맥이고 호가 병애 본관은 창녕이며 청주서원에 배향되어있고 묘는 대창면 용전리 돌고산에 매년 10월에 묘사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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