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내년에 문 닫는 영창중 총동창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4.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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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문 닫는 영창중 총동창회 체육대회

                                                  졸업생 3, 986명의 대표

 

지난 26일 영창중학교 총동창회가 본교 운동장에서 1회부터 19회 남녀졸업생들의 활기찬 아우성에 총동창회장 조보근 (전)공군준장은 "영창동문에게 44년의 역사에서 더 이상의 후배가 인맥을 이어나갈 수 없어 내년에는 모교가 교육기관의 기능이 종료되고 고경면에 새로운 별빛중학교로 통합되지만 총동창회와 체육대회는 바로 이자리에서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격려사에 임한 임성식 교장은 올해 개교 44주년에 그동안 본교는 42회에 걸쳐 3,971명이라는 수많는 인재를 배출하였고 지금은 15명의 전교생이 괘적한 환경에서 충실한 교육에 기본이 바로선 인간을 기르고 있다고 하였다.

 

조민호1회 명회회장과 김세봉 사무국장은 영창은 잠시 휴식을 위해 재충전한다 언젠가는 다시 부할하여 새로운 대창읍으로 큰영창시대가 올때까지 내년에도 영창의 할동은 계속된다고 했다.학교 연혁으로 보면 1971.3.16.일에 제1회 196명의 입학식에 2015,년에는 7명의졸업생에 단1명의 입학생이 발생하는 현시대적 농어촌의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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