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유도회 청통지회 역사 유적지 탐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4.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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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회(儒道會) 청통지회 역사 유적지 탐방

 

 

 

유도회 청통지회(회장 정종근)는 지난 15일 선현 유적지 및 역사탐방에 나섰다.
유도회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오상(五常)의 신념으로 예의범절이 땅에 떨어진 현실을 상기시키고 예의범절을 전승발전 숭상하기 위하여 젊은이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예실본을 지켜나가는 단체이며 격년제로 한해는 지역에서 정기총회를 하며 한해는 선현 유적지 및 역사 탐방을 하게 되어 있어 올해는 선현 유적지 및 역사 탐방으로 백제문화권을 견학했다.

 

 


백제왕궁지와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문화단지, 고란사와 낙화암 등을 돌아보면서 국보 2점과 1400년전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해상강국의 백제를 체험했다.


정종근 회장은 “예의범절이 무너진 나라, 주색잡기를 일삼고 부패한 나라, 군사와 힘이 없는 나라는 반드시 멸망한다는 진리를 알았으며 백제문화권 탐방에 적극적인 동참과 많은 협조를 해 준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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