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중앙초등, 37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예선 우수한 성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4.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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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초등, 37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예선 우수한 성적

 

 

제37회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영천시 대회에서 중앙초등학교(교장 박상호)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초·중·고 학생의 발명품 제작을 통한 창의력을 계발을 목적으로 지난달 25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영천시 관내 초·중등학교에서 여러 부문에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다.


중앙초등는 12개의 작품을 선보여 특상 4명(이지윤 3년·서근영 4년·태훈경 6년·최규성 6년), 우수상(김명주 6년), 장려상(이유진 4년·박진은 4년·김은미 5년·이채원 5년·조현수 5년·권도윤 5년·이지민 6년)이 전원 수상했다. 그 중에서도 특상 4명 중 4학년 서근영과 6학년 태훈경 학생은 도대회에 진출하게 되는 성과를 얻었다.


담당교사는 “이런 성과는 학교의 모든 가족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는 교육을 지도하며 과학을 생활화하는 분위기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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