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보조단체 행사중지로 지역경제 침체
o...영천시 산하 보조금을 받는 각종 민간단체들이 세월호 사태로 인해 행사 등 일체 모든 행위가 중지되자 보조금 단체와 영천시 경제를 비교해 눈길.
민간단체 한 대표는 “행정에서 보조금 지원하는 단체가 무척 많다. 행정과 시민들은 ‘보조금 지원은 예산 낭비다’는 말을 종종 하곤 했다. 그러나 세월호 사태로 모든 보조금 단체들의 행사 등이 중지되자 영천시 경제가 엉망이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보조금 단체가 정규적인 활동을 할때는 몰랐으나 활동이 모두 중지되자 값어치를 알게 됐다. 큰 아픔이 있었지만 보조금 단체의 존재를 조금이라도 알릴 기회가 됐다. 영천시 보조금이 헛된 돈이 아니라는 것이 이번에 증명됐다. 보조금 단체가 지역 경제 기여에는 일등공신 역을 하고 있다”며 보조금 단체와 지역경제 관계를 강조.
영천교육지원청 운전직 19대 1 경쟁률
o...경상북도 교육청이 지난 21일 2014년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을 실시했는데, 2,998명의 원서접수자(총 160명 선발) 중 2,084명이 응시하여 평균 응시율 70%를 보였으며, 이는 전년도 50.2%를 훨씬 웃도는 응시율.
특히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운전직은 75%의 응시율을 기록하였고, 영천에는 운전직 2명을 선발하는데, 38명이 응시해 19대1의 아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또 특성화고 고졸 출신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하는 시설직의 경우 원서접수 인원 6명 모두가 응시하여 100%의 응시율.
이들은 필기 시험 합격자, 면접 등을 거쳐 8월 18일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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