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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선거에도 양보의 미덕, 귀농 귀촌 농기계 등 부작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6.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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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선거에도 양보의 미덕이 있어


o...선거가 지났으나 치열한 선거전에도 양보의 미덕이 있었다고.
 영천시 나선거구에 새누리당 허순애 정기택 권호락 3명의 후보가 나란히 공천 받고 치열한 지역구 득표활동을 폈는데, 청통면 청통새마을금고 한 관계자는 “청통 출신 허순애 후보가 열심히 한 결과 많은 득표를해 면민들이 기쁘다. 그리고 같은 당이지만 정기택 후보와 권호락 후보 모두 점잖은 행동을 보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두 후보 모두 금고에 와서 ‘허순애 후보에 주십시오’라고 하면서 ‘우리는 우리 지역 표만 해도 가능성이 있으니 여긴 허 후보를 많이 도와주는 것이 맞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면서 “두 후보 뿐 아니라 금호 화산 대창 면민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투표 뒷얘기인 양보의 미덕을 설명.

 

                              

                       귀농 귀촌 농기계 등 부작용

 

 

o...귀농 귀촌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영천의 귀농 귀촌 실적은 도내에서 상주 영주 등북부 지방을 제외하고는 최고.
그러나 많은 곳에는 항상 부작용이 따르게 마련인데,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다고 농민들이 지적.
농민들은 “귀농 귀촌으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소수는 이를 악용해 자신의 욕심만 채우고 있는 사람도 있다. 특히 농기계를 많이 보유하는 귀농 귀촌 사람중에는 남의 이름 등으로 농기계를 받아 자신이 운행하고 있으며, 또 시간이 지나면 매매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귀농 귀촌 자료중 한곳 또는 한 사람에게 많이 된 것을 찾아 원인을 분석하고 현장을 점검했으면 한다”고 지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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