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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도의원 상임위 배정, 화룡삼거리 인도 필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7.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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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도의원 상임위 배정

 

 


● …지역 도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이 확정. 한혜련 도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 김수용 도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에 소속.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지난 15일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 의회운영(위원장 홍진규·군위), 기획경제(위원장 김희수·포항), 행정보건복지(위원장 황이주·울진), 문화환경(위원장 박권현·청도), 농수산(위원장 정영길·성주), 건설소방(위원장 윤성규·경산), 교육(위원장 이영식·안동) 등 총 7개의 상임위원회 의원배정을 마무리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 한 의원은 “문화 부분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고 김 의원은 “경마공원 등 영천에 대규모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많이 확보하겠다.”고 강조. 

                             화룡삼거리 인도 필요


● …화룡삼거리 신호등 보도 후 인근 한 주민은 “신호등 뿐 아니라 인도가 없는 것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제기.
이 주민은 “화룡삼거리에서 북영천역까지 가는 도로에는 인도가 없다. 예전부터 없었다.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구간은 아니다. 그래도 양쪽은 몰라도 한쪽은 인도가 필요하다. 행정에도 여러 차례 이야기 했다. 행정에선 ‘도로 확장 구간이라 확장 후 설치한다’는 방침을 되풀이 하고 있는데 벌써 수년이 지났다. 이는 안 하겠다는 말과 같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모 후보 부인이 이곳을 방문하자 소수 농민들 통행 등 인도 설치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후보 부인이 꼼꼼하게 메모해 갔다. 몇 사람이 함께 있었는데 메모가 형식에 그칠지, 메모가 시민을 위한 메모인지 두고 보겠다”고 강조해 선출직 후보들의 언과 행이 시민들 모두가 보고 있다는 것을 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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