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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 두고 왈가왈부
o...지역에서도 교육감 선거에 대해서 왈가왈부.
지난 선거에서 교육감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은 “교육감 선거는 방식을 바꿨으면 한다. 교육감이 누군지 모른다. 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있으면 그나마 알려고 하나 학교와 상관없는 유권자들은 대부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교육감 선거로 다른 선거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말도 나온다. 수십억 원의 예산을 쓰면서 교육감을 뽑는다는 것은 다시 생각해야 한다”면서 “완전 직선제 전에는 학생이 있는 학부모 위주로 투표도 했지만, 도민 전체가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선출 방식을 다른 방법으로 했으면 한다”고 이구동성.
선출직 의원 벌써부터 어께 힘들어가
o...지난 6일 열린 마현산 충혼탑에서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호국의 뜻을 기리기도.
이중 선출직 의원들도 대부분 참석해 호국의 뜻을 함께 기렸는데, 보훈단체 대표들 좌석에서 “선거가 어제 끝났는데, 벌써 어깨 힘이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시민을 섬긴다’며 절을 하루 종일 하는 정신은 어디 갔는지, 표 달라고 할 때 그때뿐인 것 같다. 이런걸 보면 선거는 한 달에 한 번씩 해야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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