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 끝나 아쉬움, 영천 여성삶 나타내는 여성 통계도 있었으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7. 18. 14:00
반응형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 끝나 아쉬움


o...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이 지난달 말로 방영이 끝나자 시민들이 많은 아쉬움.
그중에서도 임고서원 종사자들이 가장 큰 아쉬움을 표시.
드라마가 올해 초부터 방영됐는데, 드라마속 주인공으로 정도전과 더불어 포은 정몽주 선생이 많이 등장하는 등으로 영천이 역사 속에서 화제의 중심.
문화관광해설사 등 임고서원 종사자들은 “드라마속에서 포은 선생은 5월초에 철퇴를 맞아 죽은 것으로 나와 당시는 너무 아쉬웠다. 왜냐면 포은 선생이 등장할 때 마다 임고서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계속 이어져 아직도 사람들이 임고서원을 찾고 있다”면서 “이 바람에 서원 전체가 활기를 띄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드라마 전체가 끝났다. 아마 방문자 수도 점점 줄어들 것으로 보여 너무 아쉽다”며 드라마 방영 끝을 너무 아쉬워하기도.

 

                  영천 여성삶 나타내는 여성 통계도 있었으면


o...영천 여성 삶 발전을 알 수 있는 여성 통계도 발표했으면 하는 의견이 대두.
본지 지난 호 19면 “2014년 통계로 보는 경북 여성의 삶 발표”를 접한 독자들은 “영천 여성들의 삶 자체도 통계가 궁금하다”는 반응.
독자들은 “영천에도 통계가 매년 발표되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여성들의 발전을 알아 볼 수 있는 여성 통계는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영천 여성들의 삶과 발전을 볼 수 있는 통계도 있었으면 한다”고 한마디씩.
2012년 발행한 영천시 통계(2011년 12월 말 기준) 연보에 의하면 1가구당 인원은 2.3명, 출생은 1일 2.2명, 사망은 1일 2.6명, 결혼은 1일 1.4쌍, 이혼은 1일 0.6쌍 등으로 나타나기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