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신문 010 4535 8400

자연보호 경북도협의회장 상 받아 박찬선 자연보호청통면협의회 총무가 지난 10일 자연보호헌장선포 35주년 기념식 전국대회에서 경상북도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자연보호 청통면 협의회 박찬선 총무 박찬선 총무는 지난해부터 청통면협의회의 총무를 맡아 회원간에 융화단결과 면내의 ..

자연보호 영천시협의회 임시총회 가져 자연보호중앙연맹영천시협의회(회장 홍종소)는 지난 5일 사무실에서 당면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5일 홍종소 회장이 사의를 표명하므로 15여년간 자연보호협의회에 몸을 담아 헌신적으로 노력을 해 왔으며 그간에..

조광조 선생·서희 장군 후손 거주…역사 깊은 고장 청통면 신덕마을 조선조 제11대 중종 때 사림파인 정치개혁의 선구자로 시대를 잘못 태어나 큰 뜻을 이루지 못하고 천추의 한을 품고 기묘사화를 당해 목숨을 잃은 정암 조광조 선생의 그 후손들이 피신하여 다다른 곳이 신덕마을이다..

청통면 기관단체장 현안사업 회의 청통면 금요회 개최 청통면금요회(회장 박도현)는 지난 16일 청통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박도현면장은 7월29일자 3명의 직원 인사이동이 있었으며 에너지 절감과 청정에너지 공급원 마련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

넓은 평야와 기름진 옥토…교량설치 숙원사업 청통면 용천마을 청통면에서 화산면과 가장 인접한 마을 중에 하나가 용천마을이다. 용천마을은 용내, 용천(龍川), 용호(龍湖), 부용(夫龍) 등 자연부락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66가구에 147명이 거주하고 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조정헌이란 ..

교육자 의학박사 많이 배출…100년 넘은 우천교회 눈길 청통면 우천마을 우천마을은 소가 누운 형상인 와우형(臥牛形)의 산 밑에 마을이 형성되어 유래된 이름이다. 우천1리는 구신기, 소내, 월평, 어부골 등의 자연부락으로 되어 있다. 구신기는 원래 마을이 있었는데 주민이 다른 곳으로..

9명의 정승이 태어난 곳…기름진 옥토 농사 잘 돼 청통면 죽정마을 봉화산(해발 299m)남쪽 아늑한 산기슭 골짜기에 담양 전씨와 능성구씨 후손들이 살고 있는 죽정마을은 구정(九井)과 죽전(竹田) 등 2개의 자연부락으로 형성되었다. 구정은 최희열이란 선비가 약 500년 전 마을을 개척하였..

송곡서원·5일장 사라져 아쉬움…장사 태어난 곳 청통면 원촌마을 원촌1리의 마을 구성은 새각단, 창마, 창리(倉里), 회용(回龍),새터, 신기동(新基洞) 등 자연부락으로 되어 있으며 134가구 299명이 살고 있다. 새각단은 해마다 여름이면 홍수가 범람하여 마을일부가 안전지대로 이주하여 ..

농촌할머니 전국 댄스 스포츠 최우수상 수상 청통면 댄스 스포츠동우회 청통면 댄스스포츠동우회가 큰일을 저질렀다. 청통면 댄스스포츠동우회(회장 전순태)는 지난달 23일 포항 북구 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포항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통면민종..

바다처럼 넓은 호수…소 부족국가 통치하던 곳 청통면 대평마을 금호에서 북쪽으로 약 1km가량 가다보면 호수를 연상케 하는 큰 못이 하나있는데 속칭 사일못(四溢池)이라 부르며 원명은 풍락제(豊樂堤)이다. 이곳이 바로 대평마을이다. 이 저수지는 둘레가 4Km나 되는 호수에 버금가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