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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서 막말, 또 의원갑질 의혹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7. 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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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서 막말, 또 의원갑질 의혹

 


ㅇ공무원 체육대회에 참석한 도의원이 공무원과 내빈 앞에서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막말을 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또 다른 지방의원 갑질의혹이 새롭게 부각.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6월 25일 열린 행사장에서 '자신을 초청하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예산삭감을 언급해 갑질논란이 일었다는 것.


여기에다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막말과 욕설, 폭언으로 참석자들이 아연질색 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 본지에는 "해당 의원이 누구냐"라며 당사자를 확인하려는 문의 전화가 쇄도.
이는 최근 영천지역에서도 '행사 초청을 받지 못했다'라는 이유로 관계자에게 고성을 지른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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