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원료 유통회사 유치 희망” o...박주학 시의원은 8월 23일 시의회를 방문하 시민단체 대표와 언론사 기자들과 점심을 나누며 지역 현안에 관해 대화.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우리시도 포항시처럼 2차전지 관련 회사를 유치해야 한다. 자리를 포항에서 가까운 고경산업단지가 최우선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경산업단지는 오래전부터 법적 문제 등이 남아 있어 오픈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고경산업단지 내에 2차전지 원료 취급하는 유통회사 등을 유치하면 영천에는 큰 이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경산업단지 오픈에는 행정과 시의회가 힘을 합쳐서 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2차전지 관련 산업은 미래 먹거리를 가져오는 ‘황금알 거위’라고도 할 수 있다. 포항시가 2차전지 관련 여러 업체를 유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