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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시장 석방에 왈가왈부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9.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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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시장 석방에 왈가왈부”

o...김영석 전시장 광복절 특사로 석방 소식을 접한 시민들이 김 전 시장의 향후 활동에 관심.


시민들은 “아직도 창신아파트에 사는지 궁금하다. 서울 갔다는 사람도 있다. 서울서 생활 할 것이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앞으로 지역에서 활동 하겠느냐, 활동을 못할 것이다. 아직도 김 전 시장과 과거 활동을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사람들이 가만히 두겠느냐” 등등으로 김 전시장 석방 후 행보에 대해 왈가왈부.


한편, 김 전 시장은 부하 직원으로부터 승진 대가 및 공사 청탁금을 받아 뇌물수수혐의로 징역 5년 형을 받고 법정 구속(2019년 4월)됐는데, 김 시장은 재판에서 “시종일관 청탁금을 받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했으나 법정에서는 김 전 시장의 결백을 받아 들이지 않고 실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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