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2차전지 원료 유통회사 유치 희망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9. 5. 17:30
반응형


“2차전지 원료 유통회사 유치 희망”

o...박주학 시의원은 8월 23일 시의회를 방문하 시민단체 대표와 언론사 기자들과 점심을 나누며 지역 현안에 관해 대화.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우리시도 포항시처럼 2차전지 관련 회사를 유치해야 한다. 자리를 포항에서 가까운 고경산업단지가 최우선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경산업단지는 오래전부터 법적 문제 등이 남아 있어 오픈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고경산업단지 내에 2차전지 원료 취급하는 유통회사 등을 유치하면 영천에는 큰 이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경산업단지 오픈에는 행정과 시의회가 힘을 합쳐서 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2차전지 관련 산업은 미래 먹거리를 가져오는 ‘황금알 거위’라고도 할 수 있다. 포항시가 2차전지 관련 여러 업체를 유치하고 있으나 우리는 포항시가 하지 않는 2차전지 관련 회사를 유치하면 영천시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2차전지 미래 가치를 강조.


이에 앞서 시의회를 방문한 시민단체 대표는 “작금의 사태는 만나서 대화하지 않으려고 한다. 대화 없는 것 자체가 아주 잘못됐다. 1인 독재지만 조선노동당은 만나는 자체를 잘하고 있다. 만나면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심리다.”면서 “멀리 있지도 않은데, 국민의힘과 영천시가 만나서 대화를 잘 나누었으면 한다. 대화에는 거창한 의제고 필요 없고 격식도 필요 없이 만남 자체가 중요하다. 만나길 희망한다.”고 하기태 시의장과 박주학 시의회 운영위원장에 주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