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색소폰 연주와 함께하는 이장회의’ 농번기로 지친 마음, 음악으로 치유해요 영천시 화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상식)는 6월 12일 이장회의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색소폰 연주가 울려 퍼져,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이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만남, 보랏빛엽서, 울고 넘는 박달재’ 등 10분여간 진행된 이성길 용계리 이장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열정적인 공연에 농번기로 인해 지친 일상 속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일상의 틀을 벗어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장회의는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의견 교환과 이를 통해 이장과 직원들 간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주민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정보교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