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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선거 합동연설회 개최한다
28일 9시45분 각 10분씩
영천시장선거 최대관심사인 후보자초청 대담.토론회 방식이 합동방송연설회로 결정됐다.
영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지난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천시장선거 후보자 대담.토론회 개최 형태를 합동방송연설회로 개최키로 최종 확정했다.
유권자의 관심이 높은 후보자 초청토론회가 개최되려면 현재 후보자 2명 모두 초청대상 선정기준을 충족해야한다. 새누리당 김영석 후보는 초청기준을 충족했으나 무소속 박철수 후보가 충족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합동방송연설회는 오는 5월 28일 대구 MBC스튜디오에서 오전 9시45분부터 후보자 1명당 10분씩 연설을 하게 되고 영천시 전역에 생중계된다. 연설순서는 영천선관위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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