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수 재포항영천향우회장, 활기찬 향우회 구성

                    젊은 회원 참여로 활기찬 향우회 구성
                    최학수 재포항영천향우회장

 

재포항영천향우회(회장 최학수)는 지난 11일 포항 송도코모도호텔에서 향우회원, 내빈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제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재포항영천향우회는 1990년 창립된 이래 포항 지역 영천 향인들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상호 발전과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의 크고 작은 일에 발 벗고 나서며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이학수 재포항영천향우회장과 조녹현 영천시 행정지원국장(좌)

고향의 어려운 이웃돕기,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 경로당 지원 등의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영천시 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고 이번 총회에서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임 최학수 회장은 “든든한 재정확충과 젊은 향우회원들의 참여로 활기찬 향우회를 이끌어갈 것이며 고향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