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희망스타 2호 하우스 준공, 고경면 가수1리

 

                     사랑나눔 희망스타 2호 하우스 준공
                     고경면 가수 1리

 

영천시 지역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승훈)와 영천지역 봉사단체는 지난 11일 고경면 가수1리에서 사랑나눔 희망스타 2호 하우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집은 4,500만원으로 건립하고 5식구가 살 수 있도록 주방 거실 방 3개 스틸 하우스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였다.

 

희망스타 하우스 2호 준공식

이날 준공식에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도움의 손길을 전한 사람들을 보면 전기는 유림전자(사장 김규준), 측량은 (지적공사), 건축은 솔내음 건축, 설계는 홍익 건축사, 등기는 유석권 법무사 등이다.

물품협찬을 보면 (주)화진 조만호 회장, 한승훈 복지협의회위원장, 한명동 상공회의소 회장, 우애자 열매나눔 종사단장, 송영민 영남 이앤지 사장, 전국 재해구호협회, 굿 인테리어, 동일 문집, 금동종합건재, 경북타일, 노인현 독지가 등이다.

한승훈 위원장은 “꿈과 사랑을 실천하는 여러 독지가와 지역의 나눔과 봉사로 헌신하는 여러분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신규덕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