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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 대형차 통과, 중앙동 상가 주민들 불안과 불만
영천교를 통과하는 대형차들이 늘어나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과 불편을 가중 시키고 있다.
영천교를 통과하는 대형차들은 남부동 고속도로 IC 등에서 나와 영천초등학교를 지나 영천교로 진입, 1차선인 중앙동 상가를 지나 북영천 IC 등으로 빠진다.
영천교 및 시내를 통과할 때 중앙동 상가(남문통) 주인들은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오전에 10분 또는 20분 간격으로 아주 큰 대형차들이 통과하고 있다. 좁은 도로에 큰 차들이 지나면 불안할 뿐 아니라 잠시 주차도 어렵게 하고 있다”면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대책이 있어야 한다. 통행을 금지하던지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하던지 무슨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오르막을 올라가기 위해 멀리서 신호를 기다리는 대형차
힘겹게 올라가는 대형차, 신호가 금방 빨간불로 변해 일반 차들이 통행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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