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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인터넷판 검색 순위는, 동네소개 청통면 호당2리 1위, 수능 350점 이상 2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2. 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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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인터넷판 가장 검색 많은 기사는

우리동네 최고 청통면 호당2리 1위

수능 350점 이상 12명 그칠 듯  2위

2013년 11월 1일 - 2월 1일까지 발행 신문

 

 

올해 1월을 전후해 영천시민신문 인터넷 판으로 가장 많이 검색한 기사는 무엇일까.
지난 18일 열린 2014년 첫 번째 정기 편집위원회의 인터넷 홈페이지 기사 조회수에 관한 회의에서는 790호(2013년 11월 1일- 2014년 2월 1일)에서 802호 신문에 실린 기사 중 인터넷 조회수가 많은 기사를 발췌하고 그중 최고의 기사를 선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790호에서 802호까지 각 호당 조회순으로 2개의 기사를 발췌하여 살펴보고 다시 그중 가장 조회수가 많은 10개의 기사를 별도로 선별하였다.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기사는 793호에 정선득 시민기자가 쓴 청통면 호당2리 마을탐방기사로 1412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두 번째는 ‘수능 350점 이상 12명 그칠 듯’이라는 제하의 2014학년도 지역학생 수능 점수에 관한 내용의 기사로 1114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세 번째는 지역의 기업가인 김환식씨의 여섯 번째 시집 ‘참 고약한 버릇’ 출간에 관한 기사로 1010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네 번째는 ‘폴리텍 대학 신축부지 어디로?’라는 제하의 기사로 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신축부지 예정지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측해 보는 내용이며 967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다섯 번째는 ‘민원해결 차일피일, 교통사고 줄줄이 발생’이라는 제하의 기사로 국도35호선 상송삼거리구간의 위험에 따른 건의사항이 이행되지 않는다는 기사이며 920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여섯 번째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에 합격한 성남여고 3년 이다현 학생 인터뷰 기사, 일곱 번째는 청마의 해 말의 고장 영천 이야기라는 제하의 기사로 말띠를 맞아 말띠출신 영양사 김현령씨, 대림농장 유상우씨 부부, 영천승마클럽 이재철씨 부부를 조명한 기획기사, 여덟 번째로 민자고속도로 <상주~영천> 용지보상 원활해진다. 라는 제하의 기사로 민자고속도로 용지보상비 7000억원 보다 43% 증액된 1조원을 반영한다는 내용의 기사.
아홉 번째로 200년 된 조상묘지 이장 현장 찾아가 보니라는 제목으로 조상묘 이장에 관한 세세한 기록을 담은 기사.


열 번째로 영천축협에 근무하다가 직원들이 준 전별금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낸 이상범씨에 관한 기사가 선정되었다.
조회수가 많은 10개의 기사 중 이날 참석한 위원이 한건씩 먼저 선정하고 선정된 4건의 기사 중 다시 한건을 최우수기사로 선정했다.

 

먼저 서명숙 편집위원은 김환식씨의 여섯 번째 시집 ‘참 고약한 버릇’ 출간에 관한 기사를 선정했고 김동철 편집위원은 ‘수능 350점 이상 12명 그칠 듯’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선정했으며 서석수 위원은 국도35호선 상송삼거리구간의 위험에 따른 건의사항이 이행되지 않는다는 기사를 선정했으며 김영현 위원이 폴리텍대학 신축부지 어디로, 라는 기사를 선정했다.
이중 최종 선정된 기사는 ‘수능 350점 이상 12명 그칠 듯’이 최고의 기사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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