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현안 보고 및 경상북도 업무보고, 영천상고 권주형 학생 토론자 참석

 

                   국정현안 보고 및 경상북도 업무보고

                   영천상고 권주형 학생 토론자 참석

 

 

지난 2일 안동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참석 국정현안 보고 및 경상북도 업무보고 시간에 토론자로 아리랑 태무시범단원 터기 이스탄불 공연에 참가한 영천상고(교장 이재건) 권주형 학생(2년)이 참석했다.

권주형 학생은 “박근혜 대통령님을 모시고 토론을 개최하여 기쁘다”며 인사한 뒤 터키 이스탄불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연 소감으로 “관객과 어우러지고 즐길 수 있다는 것과, 공연당시의 관객들의 호응 등 문화로 전 세계를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왔다”고 했다.

 

                   성동표 관장, 권주형 학생, 이재건 교장(우측)

발표뒤 건의사항으로는 내년 5월5일 어린이날 청와대에서 신녕 초,중,고 아리랑 태무시범단 공연을 희망한다고 부탁했다. 결과는 회의를 통해서 답변하기로 했다.
아리랑 태무시범단(단장 성동표)은 지난 8월 말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참가하고 태권무를 세계에 알리고 돌아왔으며, 이번 경상북도 업무보고 시간 한 순서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