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박람회 구직자 112명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 구직자 112명 현장면접
                구인업체 29개소 참여

 

영천시 취업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10월 26일 열린 2013년도 영천시 취업박람회 성과분석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 영천시 취업박람회 사업운영과 개선방안에 관한 전반적인 토의 진행을 위해 취업지원센터와 영천시 및 취업지원관련 관계자 25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올해 2013 영천시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인업체 29개소에서 구직자 112명이 현장면접의 기회를 가졌으며 이력서 사진촬영, 영남대 미술심리치료 등 부대행사관에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또 주민서비스박람회, 건강체험페스티발이 함께 진행되어 구직자들에게 현장면접과 체험·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구직자들의 구직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에 큰 기여했다.

박람회 참가업체들은 상호교류를 통한 기업간 업무협력과 비즈니스의 장으로도 활용되었으며 무엇보다도 구직자의 취업성공과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기업체 방문과 경산고용센터 등의 유관기관 업무협력 등이 취업박람회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윤승오 센터장은 “2013 영천시 취업박람회 성과분석 회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지속적인 기업방문과 유관기관 업무확대로 실질적인 기업 네트워크 구축과 구직자 사후관리로 지속가능한 고용유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업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