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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을 알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
포은초등 5학년 홍유정 학생
“처음에 신문일기쓰기 공모전이 있는 것을 학교를 통해 알았지만 어떻게 하는지 조차 막막했지만 선생님의 설명으로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참가하게 됐습니다.”
포은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홍유정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신문일기쓰기 분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정 양은 다른 참가자와 달리 신문일기와 함께 신문내용을 재구성하는 능력까지 선보여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래희망이 수의사인 유정 학생은 “우연한 기회에 공모전에 참가해 대상을 받아 기분이 최고다. 신문의 내용 가운데 소재를 골라 일기를 쓰는 느낌으로 썼고 신문을 일고 느낀 점을 다시 정리해 보았다.”고 설명했다.
어머니인 김영 씨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대회참여가 많지는 않았지만 유정이는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자신감을 가지고 모든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공모전은 유정이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도 시민신문을 통해 영천을 더욱 많이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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