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신문만들기 3년 도전만에 대상 영광 차지 중앙초 안지인 학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1.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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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도전 만에 대상의 영광 차지
                             중앙초등 6학년 안지인 학생

 


안지인 학생(중앙초등 6년)은 3년째 신문만들기 공모전에 참가하여 올해 대상을 수상했다.
4학년 때인 첫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신문만들기에 빠진 지인 학생은 매일같이 신문을 보고 좋아하는 기사를 스크랩을 하면서 요즘 학생과 달리 인터넷보다 활자신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문에 많은 관심을 보이자 어머니인 박애주 씨도 신문활용수업을 통해 학력신장과 자기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방안을 강구했다.

 


지인 학생은 “처음에는 신문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자주 신문을 보면서 정보도 알고 지식도 얻을 수 있는 것을 알았다.”며 “매년 대회에 참가했는데 올해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가장 기쁘다. 앞으로 이런 공모전에 더 참가하여 신문에 대하여 많이 알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렇듯 신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지인 양의 꿈은 치과의사다.
지인 학생 어머니 박애주 씨는 “매년 공모전에 참가하는 지인이를 보고 대견하게 생각했다. 일기는 물론 글쓰기와 만들기 등 손으로 하는 재능이 남보다 뛰어나다.”며 “신문을 통해 글쓰기와 건전한 정보습득은 물론 자신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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