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0.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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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축구협회장기 장년부-버팔로와 소방서 팀이 결승행

청년부-조광, 회오리, 영도, 창공 4강진출

 

올해 영천시 축구협회장기 대회가 지난 13일(일요일) 오전 강변체육공원에서 펼쳐 쳤다. 이날 청년부 17개 팀과 장년부 7개 팀 등 모두 24개 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가을 축구제전을 달구었다. 또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관내 각 기관장, 시·도의원 등 내빈들도 대거 참석해 축구동호인들의 잔치를 축하 했다.

 

                          기관장들이 대회를 알리는 시축을 하고 있다


기세록 영천시 축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나친 승부보다는 서로의 칭찬과 격려로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대회가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내일 있을 영천의 미래 성장 동력인 미 보잉사 항공전자 MRO센터 기공식을 선전하고 축구인들의 숙원인 인조구장을 내년까지는 반드시 설치하겠다."고 말해 선수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모두 18경기를 치른 첫 날 대회에서 청년부 4강에는 조광, 회오리, 영도, 창공이 올랐으며 장년부에서는 버팔로와 소방서 팀이 결승에 올 라 오는 20일 이곳 강변체육공원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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