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여성단체협의회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2천만 원 구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9. 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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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협,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 모색
                  축제기간 동안 홍보부스 및 바자회 개최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명숙)는 지난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3/4분기 회의를 개최하고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오는 12일 영천공설시장에서 갖기로 협의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시청 회의실에서 3분기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제11회 영천한약축제 및 제12회 영천과일축제 기간 중에는 성폭력.가정폭력 등 사회 4대악 근절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10월 26일 열리는 주민서비스박람회에서는 ‘아나바다 바자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잠태 사회복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활동과 여권 신장을 위해 애쓰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성단체협의회의 위상은 회원 여러분들의 의욕적인 활동으로 높아지는 만큼 자체사업 뿐만 아니라 특색사업 발굴과 아울러 회원 증원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여성단위단체 12,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봉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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