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앵커 이진주씨 영천 여고생 진로지도 강의

 

               YTN 앵커 이진주씨 영천 여고생 진로지도 강의

                BPW 영천클럽의 청소년 진로지도 사업 일환

 

 

YTN 이진주 앵커가 영천의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진로지도를 위한 강의를 펼쳤다.
‘10대에 꿈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강의는 6일 오후 1시 30분 선화여고, 같은 날 오후 3시 영천여고에서 연달아 진행됐다.

선화여고는 1학년 150명, 영천여고는 1,2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YTN 이진주 앵커는 특유의 목소리와 알찬 강의 내용으로 미래에 펼쳐질 여고생들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진주 앵커

뉴스전문 채널인 YTN 이진주 앵커의 강의를 들은 선화여고 1학년 학생들은 “처음에 강의라고 해서 따분하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예쁜 앵커가 와서 이전 강의와는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말했다.

영천여고 2학년 최진솔 학생은 “강의를 듣는 내내 이진주 앵커의 모습이 멋있어 보이고 의지가 대단한 사람으로 느껴졌다. 나는 평소에 의자가 부족해서 계획했던 일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강의를 통해서 다시 한번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영천여고 1학년 황수진 학생은 “미래에 나도 이진주 앵커처럼 멋진 직업을 가진 여성 리더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강의는 BPW 영천클럽에서 영천시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지도 사업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