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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보잉사 유치 영천공무원 칭찬, 이영우 교육감 바쁜가운데 10권 독서광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6. 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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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도지사 보잉사 유치 영천 공무원 칭찬

 

o...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7일 오전 녹전동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에서 열린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는 축사.
김 지사는 “오늘의 영천의 미래를 생각하는 중요한 자리다. 도 단위 연구기관이 영천에 많이 있으나 항공전자 기술센터까지 온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었다. 하이브리드, 임베디드, 보잉사 등 영천의 인프라가 대단하다. 김영석 시장 등의 부단한 노력으로 유치했다. 후배 시장을 존경한다”면서 “서울에는 정희수 의원, 지역에는 김태옥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그리고 시민들이 나서 세계적인 보잉사와 합심해 미래를 만들었으면 한다. 보잉이 오면 이미지가 달라진다. 부러움의 대상이다. 시장은 시민들에 대대적인 보고대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주문하기도.
이어 보잉사 BAMRO(보잉에어유지수리센터) 브래드 스왈로 담당자는 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s) 향후 추진 계획을 화면과 함께 설명한 자리에서 부지 위치 선정에 대해 영천시 기업유치단 조녹현 단장과 박창호 담당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고 언급.

 

      이영우 교육감 바쁜 일정에도 한 달 10권 책 읽는 독서광


o...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은 지난 17일 한국지역신문경북협의회(회장 권영해) 회장단 간담회를 가지고 도정 교육에 대해 설명.
간담회를 마친 뒤 교육감 책상에 여러 권의 책을 보고 권 회장은 “책은 어느 정도 읽고 있느냐”며 질문.
이 교육감은 “시간 내서 읽는다. 이틀에 한 권 읽을 때도 있고 바쁜지 않는 주말엔 3권 정도를 읽는다. 한 달 평균 약 10권 가까운 책을 읽고 있다”면서 “책 읽기를 좋아한다. 대학시절(경북대 사범대 국어국문과) 단순하게 책읽기가 좋아 책을 읽었는데, 학교에서 어느 날 갑자기 부르더니 다독상을 준다고해 나도 놀라기도 했다. 받고 나니 기분도 좋았다”고 책읽기를 설명.
이에 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경상북도내서 도지사 다음으로 바쁜 교육감인데, 시간 내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우리 모두 배워야 한다”며 시간을 쪼개 독서를 실천하는 이 교육감의 부지런함을 이구동성으로 칭찬.
이런 이유에선지 이 교육감은 신문 ‘헤드라인’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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