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안초등 예절 겨루기 대회서 입상

 

                       북안초, 전통차 예절 겨루기 대회서 입상
                       은상1명, 동상 4명

 

북안초등학교(교장 임규선) 돌봄교실 어린이들은 지난달 26일 대구 EXCO 1층에서 열린 전통차 예절 겨루기 대회에서 김민영(2년)학생이 은상을, 최예진(3년) 구채희(2년) 박여진(2년) 손보민(2년) 학생 4명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2012년부터 북안초 돌봄 교실의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 중 예절교실에서 배운 다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다도 수업을 지도한 담당교사는 “다도를 통해 아동들은 자신의 내면과 만나게 되고 친구 사이에 나눔과 배려를 배우게 되며 건전한 정서 발달과 올바른 인성교육의 기회가 된다.”며 “다도예절의 생활화로 아동들은 몸가짐을 바로 하게 되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속에서 생활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