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56세 몸짱 박진철씨 동메달 획득, 미스터 경북선발대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6. 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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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세 몸짱 박진철 씨, 동메달 획득
                     미스터&미즈경북선발대회

 


56세의 몸짱 아저씨가 경북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임고중학교 1회 출신인 박진철 씨.
2013 미스터&미즈경북선발대회는 지난 2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 주관으로 경북 최고의 몸짱 120여명이 겨뤘다.

 

                        동메달 획득한 박진철씨


특히 이번 대회는 제94회 전국체전 출전할 경북 대표선수를 선발하는 것을 겸하였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박진철 씨가 동메달을 획득하여 의미가 깊다.
2013 미스터&미즈경북선발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박진철 씨는 현재 임고중학교동창회 부회장으로 망정동에 거주하면서 지난 20여년 동안 신체의 외형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보디빌더가 되기 위해 운동을 성실히 해왔다.


향토 보디빌더 박진철 씨는 “평소 몸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육체미운동을 생활체육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다 보니 건강유지는 물론 몸짱이 될 수 있었다.”면서 “보디빌딩이 지역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체육활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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