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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기 풋살, 회오리 A팀 과 강주 B팀 우승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6. 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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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기풋살-회오리A팀과 강중B팀 우승


시장기 풋살대회에서 회오리A팀과 강중B팀이 각각 영광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달 26일 단포 시민풋살구장에서 열린 제4회 영천시장기 풋살대회 청년부에는 회오리풋살A팀이 금호와 강중을 힘겹게 제치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청년부와 장년부에 모두 출전한 회오리는 이번이 창단이후 첫 우승이어서 회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원동력이 됐다.


또 강중B팀은 일반부 결승에서 역시 금호를 쉽게 따돌리고 마지막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영석 시장은 이날 개막식에 앞서 방명록에 ‘풋살 전용구장은 언제쯤?’ 이라고 적고 대회사에서 “빠른 기간 내 반드시 전용구장을 건립하겠다.”고 천명해 동호인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정순용 풋살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풋살발전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주는 시장과 참석한내외빈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땀과 열정으로 동호인들과 풋살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짐했다.
이번 대회 최종 결과는 청년부 우승 회오리A, 준우승 강중, 3위 한올B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장년부에서는 우승 강중B, 준우승 금호가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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