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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 후 영천민간인 희생자 제4회 합동위령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4.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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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쟁 전후 영천민간인희생자 제4회 합동위령제

 

 

한국전쟁 전후 영천민간인 희생자 제4회 합동위령제가 지난 19일 오후 영천문화원에서 권오승 부시장, 전종천 김영모 김형락 시의원, 류덕환 농협은행 영천시지부장, 김광호 전국유족회 상임대표, 박의원 경산코발트광산 유족회대표 및 대구 영양 청송 칠곡 사천 진주 등 전국 각 지역 유족회 대표와 가족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추도사 하는  정정웅 회장


영천민간인희생자 유족회 김만덕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위령제에서 정정웅 회장은 “정부는 희생된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진정한 화해와 역사 바로세우기에 참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권 부시장, 김 상임대표 등의 추도사가 있었다.
영천유족회는 2008년 8월경 결성, 4회 위령제를 올렸으며, 현재 522위의 희생자가 있으며70여명의 이름으로 지난 2011년 11월 국가상대 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현재 3차 심리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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