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천새마을금고 6천3백만 원 흑자

 

                    냉천새마을금고 6,300만 원 흑자

 

금호 냉천새마을금고(이사장 정종갑)가 지역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제41기 정기총회 2012년도 결산결과에 따르면 흑자를 기록해 경영등급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자산은 433억원, 적립금은 17억원이다. 흑자규모는 6,300만원이다.

 

냉천새마을금고는 건실한 경영과 함께 지역민을 위한 환원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좀도리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모은 쌀 2,000kg을 지난 2월4일부터 1가구당 1포대(20kg)씩 전달했다. 또 관내 학교에 각2명씩 16명에 장학금으로 520만원(초등생 20,중학생 30,고교생 40,대학생 8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연말에는 각 경로당에 난방용 기름(600만원상당)을 지원하기도 했다.

금고측은 “올해 정기총회 결과 6,3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경영등급이 양호하고 연체율이 0.2%로 아주 양호하다.”면서 “지역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